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24시간 오픈한다.
농협유통은 1일부터 국내 최대 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기존 1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야간쇼핑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연장 운영을 기념해 매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파격 야간 할인행사 이벤트를 펼친다. 6일까지 등심(2등급/100g)을 7900원에서 576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8일까지 1만6800원짜리 수박(9㎏)을 9900원, 1만500원어치 참외(2㎏)를 6900원에 선보인다. 할인행사에선 1명이 2품목만 구입할 수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24시간 오픈
입력 2016-06-0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