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로이 데닐슨 박사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탐파에서 열린 새 컨퍼런스에서 인조 개를 이용한 수술을 하고 있다.
인조 지능 개는 극히 섬세하고 사실적인 외과 수술용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살아있는 동물들이 수의학교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의대에서는 의대에서는 인간의 신체를 잘 이해하기 위해 '카데바'라고 해부용 시체를 사용한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카데바 대신 인공 카데바를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