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어른들 잘못 때문에 네가~"…지중해서 익사한 '제2의 쿠르디'

입력 2016-06-01 09:00

국제 인도주의 단체인 시워치(Sea Watch) 소속의 구조대원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건진 아기의 시신을 안고 참담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지난주 지중해에서는 700명의 난민이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이 아기의 사진은 ‘제2의 에일란 쿠르디’로 불리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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