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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입력
2016-06-01 08:48
수정
2016-06-01 08:49
AP뉴시스
조쉬 톰린(32·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4회초 팀 동료의 송구를 놓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톰린은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4회초 3루수 후안 유리베가 건네준 공을 햇빛 때문에 잡지 못했다. 공은 1루 방향으로 흘렀지만 잽싸게 뛰어가 잡아냈다. 주자가 3루에 없었던 터에 실점은 없었다.
햇빛의 영향 때문일까. 톰린은 이날 3⅔이닝 동안 9피안타 8실점으로 부진해 패전투수가 됐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