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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응답하라! 우표 수집의 추억
입력
2016-05-31 20:35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우표 2종, 총 70만장을 6월1일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영화‘암살’실제 인물, 전지현 분)과 국어로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한 주시경 선생 등 호국영웅 2인을 소재로 하였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