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2016 쿨 앤 홀리 페스티벌 안 태백'

입력 2016-05-31 15:58 수정 2016-05-31 16:03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준철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8월 1~3일 태백순복음교회 등에서 ‘2016 쿨 앤 홀리 페스티벌 안 태백'(Cool & Holy Festival in Taebaek)을 개최한다.

사영리 전도훈련과 전도대회, 태백산정상 기도회,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기도회, 태백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블레싱 태백, 블레싱 코리아' 기도회 등이 진행된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다룬 영화 ’일사각오'를 상영한다. 영화를 제작한 권혁만 감독이 참석해 영화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마지막 날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고생대 박물관 등 태백시 투어를 할 예정이다.

강원도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측은 “전국 교회와 가족들이 이 기간에 태백으로 휴가와 수양회를 가기를 권한다”고 말했다(문의 010-3402-641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