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수용, 전격 중국 방문...김정은 방중 논의할까

입력 2016-05-31 11:16


이수용 북한 노동당 정무국 부위원장이 31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교도통신은 이날 평양발로 이 부위원장이 평양에서 항공기로 중국을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올해 1월 4차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북한의 고위 인사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