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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용선료(선박 임대료) 협상이 급진전돼 상당부분 타결됐다고 산업은행이 3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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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의 ‘대선 출마 시사’ 관련 관훈클럽 간담회 발언에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5박6일 방한 일정을 두고 국내에서 ‘반기문 대망론’이 확대·재생산되자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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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016년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얻기 위해 특정 언론사에 기관장 홍보, 기획보도 등을 집중 추진하라고 내부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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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의 낮은 윤리의식과 투명성 저하가 국가 경쟁력을 갉아먹는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