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와 지하철에 몸을 실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인기기사 보며 즐거운 퇴근길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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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代作)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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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편돌이·편순이가 꼽은 고마운 손님 베스트5'라는 게시물이 퍼지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손님의 행동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감동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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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가격을 인상한다는 뉴스에 SNS가 소란했습니다. 생리대 대신 휴지, 심지어 신발 깔창을 사용했다는 사연, 생리하는 일주일 내내 학교에 결석하고 집에 수건을 깔고 누워 있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줄을 이었기 때문인데요. 이후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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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강장에서 또 ‘스크린도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입사 7개월된 만19세 직원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8월 강남역에서 일어난 사고와 판박이 입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