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여인의 치맛자락도 녹아내린 불볕더위

입력 2016-05-30 17:09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영남 지방 낮 최고 온도가 33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주의보가 내리는 등 때 이른 한여름 더위에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진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건널목 위 시민의 모습이 달궈진 지열에 핀 아지랑이로 일그러져 보인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