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쿵쾅’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모티브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 간의 따뜻한 온기와 포옹할 때의 심장소리의 포근함을 미디엄 템포의 발랄함으로 표현한 곡이다. 지하트 멤버들과 개그우먼 이선미, 배우 박신아, 뮤지컬배우 원현지가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지하트는 개그맨 표인봉, 레드애플 전 멤버 이민용, KBS 개그우먼 정지민, 소치올림픽 공식가수 공휘, 세븐블루스 보컬 조아영으로 이루어져있다.
지하트는 30일 “지난달 7일 ‘원 띵’(One Thing)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며 “‘쿵쾅쿵쾅’의 수익금도 전액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트는 지난달 4월 ‘밀알심장재단’ 홍보대사로 임명,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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