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노동자’ 가방 속 컵라면 유품…헬조선의 슬픈 청춘

입력 2016-05-30 12:40 수정 2016-05-30 12:40

서울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중 숨진 19살 노동자가 가방 속에 뜯지도 않은 컵라면을 유품으로 남겼다는 에 네티즌들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

다음은 네티즌 반응들. 

최근 국민일보가 쓴 기사와 더불어 "이런게 한국 청년의 현실인가"라는 자조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