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전 종목 메달을 목에 걸고 2016 리우올림픽 선전을 약속했다.
소속사 갤럭시아 SM은 30일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을 마친 손연재의 인사말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손연재는 전날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월드컵에서 전 종목 메달을 수확해 기분이 좋다”며 “올림픽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샤방샤방 드레스 손연재 “월드컵 전 종목 메달 땄어요”
입력 2016-05-30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