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전날 함께 일했던 장관 등과 함께 전날 자신이 복원한 청계천을 걸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을 걸었습니다. 복원과정에 함께 했던 서울시 전직 공직자들부터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장관, 수석, 비서관, 행정관들 기업인, 학생, 심포지움 참석 차 온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이들과 함께 5.8km 청계천 전 구간을 걸었습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포착]청계천에 나타난 이명박 전 대통령
입력 2016-05-30 08:49 수정 2016-05-3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