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지중해로 빨려들어가는 이주자들

입력 2016-05-30 00:01

지난 25일 이탈리아 남단을 향해 리비아 항구를 떠났던 이주자 밀수선이 리비아의 지중해 근해에서 뒤집어지자 사람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탈리아 해군이 찍은 사진을 조합했다. 이날 선객 100명이 실종되는 등 사흘 동안 700여 명이 익사 실종됐다. 사진=AP/뉴시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