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자동차 방향제에서도 기준치 초과한 발암물질 검출

입력 2016-05-29 15:50

나른한 오후 4시입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휴일 집순이‧집돌이가 지루한 분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들 모아봤습니다.


얼마전 '화학제품 포비아' 24시에 대해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자동차 안에 비치된 방향제와 세정제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이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 지 공포스럽습니다.



“네덜란드가 세속화에 머물다 안락사와 동성애 등을 다 허용해 버려서 그 사회가 형편없어지고 말았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오스 기니스(Os Guinness·76) 박사의 말입니다. 기니스 박사처럼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삶의 향기에 담아 봤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생수와 함께 탄산수 시장이 이른 성수기를 맞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은 무엇인지 컨슈머리포트가 꼼꼼히 따져봤습니다.



23년7개월. 86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존속살해범인 큰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상습적으로 가족을 구타한 아버지를 살해해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의 석방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