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사진)는 29일 오후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천로 8에서 ‘온누리M(미션)센터 헌당예배’를 개최한다.
온누리M센터는 지하2층, 지상4층 높이에 총 1350㎡ 규모로 지난 해 3월 신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온누리교회는 2005년 대규모 산업공단이 있는 안산 단원구 원곡동에 이주민센터를 세워 16개 이주민 예배공동체와 다문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20여 개국 이주민과 그 자녀를 돌봐왔다.
온누리교회 측은 “앞으로 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주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고 선교공동체의 기능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031-491-965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 '온누리M센터' 헌당예배
입력 2016-05-29 12:35 수정 2016-05-2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