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이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라며 "법과 상식은 무너지고 지배자의 일방적 통치만 남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더이상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라며 "이제 무슨 짓이라도 해야겠습니다..ㅠ"라고 했다.
이 시장은 "이재명 정책이 국가 부담? 쌩뚱맞은 대통령"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재원 걱정돼서 1000억이나 뺏기로 했나?"라고 했다.
이어 "지방재정개편, 정부-부자도시 갈등 증폭"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부자도시 아니다 자치단체 싸움시키는 정부는 지방에 떠넘긴 4조 7천억부터 물어내라"라고 했다.
이어 "보수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재명 명언 편집 모음"이라며 "누가 이런 것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명언이랄 건 없고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