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폰에 맞은 얼굴 상처"…할리우드 여배우, 남편폭력 못참아 '고소'

입력 2016-05-28 10:33 수정 2016-05-28 10:34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와 조니 뎁 부부가 결혼 1년3개월 만에 갈라서게 된 가운데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을 폭력 혐의로 고소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올해 30살인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올해 52살 조니 뎁과 싸우던 중 조니 뎁이 자신을 향해 휴대전화를 던져 오른쪽 눈 부위를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LA카운티 최고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판사는 뎁에게 별거중인 허드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아래 사진은 두 부부가 지난해 1월 일본을 방문했을때 하네다공항에서 손잡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AP 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