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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150m, 그리 멀었나?"…한국인 위령비 지나친 오바마
입력
2016-05-28 09:57
【사진=AP/뉴시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일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해 원자폭탄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는 미국의 1945년 원폭 투하 이후 71년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공원 내 한국인 희생자 위령비는 찾지 않아 ‘반쪽 추모’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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