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가출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모 지구대 소속 A순경이 스마트폰 채팅 애플로 알게 된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순경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가출 여중생과 부적절 관계 경찰관 '대기발령'
입력 2016-05-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