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신토익 정답 ‘바로 확인’ 서비스 제공

입력 2016-05-29 11:50

토익 유형이 29일부터 일부 변경되면서 해커스토익이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는 해커스토익에서 응시생의 빅데이터와 업계 전문가들이 분석한 정답을 모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채점ㆍ점수분석 서비스다. 통상 20일 이상 소요되는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시험 직후 자신의 점수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대/최저 예상총점 및 LC/RC 점수 ▲파트별 평균 대비 자신의 오답 개수 비교표 ▲전문가가 추천하는 약점파트 보완방법 등이 상세히 기재된 개별 성적표까지 받아볼 수 있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다음 토익시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커스 관계자는 “신토익 시험 당일에는 바로채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1인 1닭 이벤트’와 ‘총 5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 사전예약 및 이벤트 관련 사항은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커스는 서비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에게 ‘치킨 기프티콘’(선착순 100명)을 증정하며, 전체 사전예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그랜드 요구르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서비스가 어떤 내용일지 예상 댓글을 남겼다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를 증정한다.

해커스토익에서는 ‘실시간 토익 풀 서비스’를 통해 당일 시험에 대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총평 강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평 강의에서는 김동영(RC)/한승태(LC) 등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직접 29일 신토익 시험을 분석하고 논란문제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음성/텍스트/영상 총평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