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남혐 여혐’ 아닌 4만 공감 웹툰

입력 2016-05-27 17:45
빽빽한 지하철이나 만원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의 인기기사를 모았습니다. 아직 못 보신 기사라면 고고고~



남녀는 어쩌다 서로를 이토록 혐오하게 된 걸까요? ‘여혐·남혐’ 논란을 떠나 모두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웹툰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 살배기 아기의 머리가 축구공 만합니다. 이 아이에게, 아이의 부모에게 희망을 줄 수는 없을까요?


호주의 시사고발 프로그램과 신문이 한국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성폭행이 만연하며 경찰이 이에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않는다고 고발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네요.


소개팅을 하루 앞둔 여성이 주선자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화제입니다. 약속시간을 늦춰달라는데 그 이유가...ㅋㅋㅋ


딸에게 폭행을 당한 노모는 출동한 경찰에게 “딸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