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홍준표,또 소환된줄 알았다...자세히보니 홍만표”

입력 2016-05-27 16:5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준표가 또 소환된줄 알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은 "‘특수통 검사’ 홍만표 검찰 소환 “참담하다”…탈세 혐의 사실상 인정 56 …"이라는 기사를 인인용한 뒤 "자세히 보니 홍만표네요"라고 했다.

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라는 글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헌법적 권리이다"라며 "그 권리를 행사한 것 자체에 법률적 하자는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그 댓가는 혹독하게 치뤄야할것 같다"라며 "지독한 레임덕의 후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국회도 헌법적 권리를 100% 국물도 남김없이 행사하라"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