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 A씨는 1991년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한국주택은행의 주택청약정기예금에 300만원을 납입했다. 당시 은행원은 연이자 10%를 보장한다고 했다. 주택은행은 2001년 현 KB국민은행에 흡수됐고, 그동안 예금 이자는 계속 지급됐다. 그런데 국민은행은 25년 동안 지급했던 이자를 다음달부터 1.8%로 깎겠다고 지난 16일 A씨에게 우편 통보했다. 저작권법에 따라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기획] ‘이자 절벽’ 주택청약예금의 배신> 기사링크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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