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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끝없는 추락...눈뜨고 못봐?”
입력
2016-05-27 10:37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한 젊은 팬이 2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홈구장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종이 박스를 뒤집어쓴채 관람하고 있다.
애틀랜트는 올해 들어 역대 최고 부진을 기록하며 감독까지 경질됐다. 메이저 리그 전체 최하위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