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개 숙인 홍만표 변호사
입력 2016-05-27 10:10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소환되고 있다. 홍 변호사는 2013년 한 해에만 수임료로 91억여원을 신고하는 등 변호사 개업 이후 수백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탈세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