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24~26일 진행된 중국 상하이 태양광 전시회 ‘SNEC’(Shanghai New Energy Center PV Power EXPO 2016)에서 테라와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테라와트상은 SNEC 전시회에 참가한 총 1500여개 기업 중 태양광 제품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퀀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큐픽(Q.PEAK) 시리즈, 내구성이 우수한 글라스 투 글라스(G2G) 모듈 등을 선보였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는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
한화큐셀 중국 상하이 태양광 전시회서 테라와트상 수상
입력 2016-05-27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