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배기 아기의 머리가 축구공 만하다. 큰 머리 때문에 마치 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같은 외모를 갖고 있다면 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공상만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아니라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지 2년만에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라 무게가 9kg(20파운드)에 달한 ‘아기 소년’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뇌에 물차는 이 '희귀병 아기'에게 희망을 기도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머리 무게만 9kg…뇌에 물차는 '희귀병 아기'에게 희망을!> 기사 링크를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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