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SNS에 공개한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며 매달 1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B부회장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하며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김세아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무로 필동예술축제.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앙상블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식씨는 첼로를 연주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규식씨 SNS에는 “와이프 김세아”라는 말과 함께 김세아와 자녀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상간녀’ 김세아 남편의 아내사랑 “와이프 김세아”
입력 2016-05-26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