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선생님, 저 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

입력 2016-05-26 17:30 수정 2016-05-26 17:30

오늘 국민일보 모바일에서 네티즌 관심을 모았던 기사를 모아 보여드립니다. 아직 못 보신 기사라면 고고고~

생리대가 살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이야기랍니다.


다국적 가구회사인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했을때 매장의 몽땅연필이 없어졌다는 보도 이후의 모습을 담은 기사입니다. 이케아 몽땅연필은 사실 가져가도 되는거라서... 근데 이번에 마트 거지 논란은 조금 다른 얘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한 식당 주인이 아이를 받지 않은 노키즈존은 선언한 뒤 지역 커뮤니티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연을 밝혔네요. 자세한 사연을 읽어보면 이해 못할 일도 아닌데... 참 어렵네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여성 연예인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오늘 하루 종일 화제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이 연예인의 실명도 오르내리는데... 어쩌면 좋나요.


사회지도층의 노추에 관한 카드뉴스입니다. 늙어서 추하다는 의미를, 늙어서 추행한다는 뜻으로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