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소 사이에 끼인 소

입력 2016-05-26 15:44

겨우내 축사에서 지내던 한우들이 26일 오전 강원 평창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방목장에서 첫 외출을 하며 초원을 산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는 이날 한우 300여 마리를 방목한 것을 시작으로 약 180일 동안 420ha 초지를 68개 구역으로 나눠 평균 6.2ha에서 2∼3일씩 순환 방목을 실시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