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사진)는 다음달 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제5회 안보 및 전도 집회’를 개최한다.
선교회 사무총장 김하은 목사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 ‘백두산 등정과 중국선교’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선교회 지도위원 이석원 목사가 설교한다. 김선동(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와 이광섭 새누리당 서울누리스타봉사단 총단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전임마누엘기도원과 광주예담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도봉구지회 등이 협찬한다.
명성선교회는 중국과 일본 대마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단기 선교를 펼치기 위해 2000년에 창립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msmission.or.kr·02-3297-371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명성선교회, 6월 6일 임진각서 '안보 및 전도집회'
입력 2016-05-26 10:23 수정 2016-05-2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