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비소식이 그리워집니다. 26일 목요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 역시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안개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나 먼지를 머금은 연무가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1도, 인천 17.6도, 수원 17.4도, 춘천 17.7도, 강릉 21.7도, 청주 17.4도, 대전 15.8도, 세종 14도, 전주 17.4도, 광주 17.2도, 대구 15.8도, 부산 18.1도, 제주 18.1도 등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마스크 꼭꼭 챙기세요.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7시에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