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여제’ 이상화와 모태범. 두 사람은 어떤 사이일까요? 둘의 모습을 담은 재미있는 사진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모태범은 평소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를 뽐내는 이상화의 체중을 견디기 어렵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며 짓궂게 장난쳤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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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인 영국 맨부커상을 수상하고 돌아온 작가 한강이 귀국보고회를 열였습니다. 화장끼 없는 맑은 얼굴처럼 담담한 수상 소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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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적나라하게 담아 화제가 되고 있는 EBS 다큐멘터리 ‘공부의 배신’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출연자가 자신의 인터뷰가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돼 방송됐다고 항의하고 나선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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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 반대 예배를 진행하는 목사가 시청 청원경찰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가해자를 현장에서 체포하지 않았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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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