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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증평 80대 노인 살해, 病死 처리될 뻔…검안서 들통
입력
2016-05-25 17:21
수정
2016-05-25 18:05
지난 15일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주택에서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가 인근 마을에 사는 A(57)씨에게 목 졸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괴산경찰서 경찰관들은 증평의 한 병원에서 발급한 검안서를 근거로 사건을 단순 병사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뉴시스는 취재결과 이 검안서를 발급한 의사는 당시 검안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위 사진은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검안서다. 실제 검안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 명의로 검안서가 작성·발급됐다. 【증평=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