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입력 2016-05-25 17:20 수정 2016-05-25 17:38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 10월부터 매년 청년과 함께 하는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청년층에게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지원과 연계하고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월드클래스300, 한국형 히든챔피언, 우수중소기업 등 각 부처 및 자치단체에서 선정한 51개 강소기업 브랜드에 포함된 벤처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래 지면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디지털 신문 구독용 터치 솔루션을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융합하는 뉴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험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언론사 통합 보도사진 서비스 ‘뉴스뱅크’ 사업권을 인수한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임직원의 자녀 학자금 지원, 생일·결혼기념일 선물 제공, 업무에 필요한 책자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통해 직원들이 더 나은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박용립 대표이사는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며 차세대 국가 경제를 이끌어 나아갈 핵심 기업으로 앞서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