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5일 국회의원회관 20대 국회개원 정보기기 정비실에 컴퓨터 장비들이 쌓여 있다.
동아일보는 5월 25일자 2면에서 국회사무처가 30일 개원하는 20대 국회의원실의 컴퓨터를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의원실마다 컴퓨터 10대, 프린터 5대, 노트북 1대, 책상 3세트를 교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사무처는 19대 국회의원들이 사용한 컴퓨터들이 2009년 사양으로 노후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전부 교체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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