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국회를 탄핵하려하나?"라고 했다.
정 의원은 "상시청문회법의 거부권 행사는 4.13총선 민의에 대한 배반이고 행정부가 국회를 탄핵하는 삼권분립에 대한 행정부 쿠데타다"라고 했다.
이어 "의회독재가 아니라 행정부 독재다"라며 "'셀프위헌소지논란'으로 법률폐기시키는 것 자체가 위헌이다"라고 했다.
앞서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글엔선 "가슴아프게 떠난 노무현대통령. 그를 그리워하는 아픈 사람들. 현장의 지엽적인 가쉽정도를 확대과장 보도하는 언론. 노무현의 가치와 정신, 해가 갈수록 지워지지않는 진한 그리움에 대한 언론의 성찰은 없었다. 그래서 더 아프다"라고 했다.
또 '아픈 가슴 서로 보듬고'라늘 글을 통해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픈 사람들입니다"라며 "봉하에서 정청래를 열렬히 환호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아픈 사람들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 그 아픔이 곧 희망인 역설의 모순을 보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동병상련의 희망 함께 만들어 가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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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