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수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보육대란 없어지나요. 감사원이 만3세부터 5세 무상교육인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지역 교육감들에게 '예산 우선 편성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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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라는 말이 딱 맞네요. 정부가 시중 모든 생활화학제품에 들어간 살생물질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을 검증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반가우면서도 화나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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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해 시리즈로 보도하고 있는 미국 백악관 기밀문서 기사입니다. 사형 앞 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위해 미국이 초강경 제재조치를 입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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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가 늦어도 다음 달(6월) 말까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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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