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랜드마크는 '마추픽추'

입력 2016-05-25 01:12
페루 안데스산맥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Machu Picchu)’가 세계 최대 여행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뽑은 세계 1위 랜드마크(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지형물이나 건물)로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객들이 온라인에 남긴 리뷰(평가)의 양과 질, 랜드마크 선호도등을 고려한 알고리듬을 이용해 결정했다.

해발 2430m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2016 세계 10대 랜드마크>

①마추픽추(페루)

②셰이크 자이드 모스크 (아부다비, UAE)

③앙코르 와트(캄보디아)

④성 베드로 대성당(바티칸)

⑤타지마할(인도)

⑥코르도바 대성당(스페인)

⑦그리스도부활성당(러시아)

⑧알함브라궁전(스페인)

⑨링컨기념관과 리플렉팅몰(미국)

⑩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이탈리아)


배병우 선임기자 bwba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