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축산자조금연합·농협목우촌과 ‘우리 축산 지키기’ MOU 체결

입력 2016-05-24 19:42
24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서 열린 ‘우리 축산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국내산 축산물로 국민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로 골키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순택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이병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 정상은 축산자조금연합 사무총장.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이병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이 양해각서 서명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는 비비큐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서 축산자조금연합이하 축산연합), 농협목우촌(이하 목우촌)과 함께 우리축산 지키기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국내 축산식품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알리고 우리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윤홍근 BBQ 회장, 이병규 축산연합 회장, 채형석 목우촌 대표 등이 참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축산 소비환경 조성 및 우리축산 지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BBQ와 농협목우촌은 ▲우리축산물을 활용한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식품 생산 및 유통, 공급 ▲소비자 대상, 우리축산 우수성 적극 홍보 ▲보유 채널 활용 인식개선 홍보 등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우리축산의 안전과 소비자 건강, 대한민국 축산농가에 대한 지킴이 활동을 약속하는 <양해각서 서명식>과 우리축산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리축산 건강키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윤홍근 BBQ회장은 “우리나라 치킨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BBQ가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유커들 사이에서 맛으로 화제인 한국식 치킨에 안전함과 신선함을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