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박원순 “기억의 힘” 추모글

입력 2016-05-24 15:00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여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공간이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으로 이전된 가운데 24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추모공간을 찾았다. 박 시장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함께 추모글을 적었다.
박 시장은 "기억의 힘-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