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원 이상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4번째 부부 회원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광은(60·여) ㈜메르시라이프 대표가 광주에서 39번째 회원으로 등록하면서 지난해 12월 33번째 회원이 된 남편 이학재(59) ㈜아로마라이프 회장과 함께 부부회원이 된 것이다. 이씨 부부는 1억원 후원 약정 이전에도 홀몸노인 생활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뉴스파일] 광주에 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부부회원 탄생.
입력 2016-05-2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