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단대책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5-24 10:50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는 25일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 거제교회(옥수석 목사)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한일서 4장1절) 주제의 세미나의 참가대상은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등이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의 강사는 탁지일(부산장신대) 교수, 김경천(JMS출신) 목사, 정동섭(전 침례신학대) 교수, 이만석(한기총 이슬람대책위원장) 목사 등으로 ‘하나님의 교회’, ‘JMS’, ‘구원파’, ‘이슬람’ 등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