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 지 꽤 오래됐다. 이른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리터러시’, 즉 프로그램 언어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 미래사회에서 필수적이라는 전망 때문이었다. 때문에 그동안 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과 소프트웨어가 제시됐지만 널리 확산되지 못했다.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이 어려운 데다 학생들도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놀이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확산되고 있는 덕분이다. 마인크래프트가 미국과 호주 등 교육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들여다봤다. 기사 더보기는 아래 <관련기사> 링크 클릭!!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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