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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파울공 하나 쯤은 양보해도 괜찮잖아?
입력
2016-05-24 10:01
AP뉴시스
마이애미 말린스의 3루수 마틴 프라도와 유격수 아이데니 에체베리아가 동시에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고 있다. 템파베이 레이스의 스티브 피어스가 1회 때린 파울볼이었다.
마이애미는 23일 홈구장 말린스 파크에서 6회까지 5-4로 템파베이에 앞서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