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이젠 친노란 말 그만"…문재인의 독립선언

입력 2016-05-23 17:07

【김해=뉴시스】박대로 전혜정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늘 추도식을 하면서 한 가지 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소망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친노라는 말로 그 분을 현실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