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역사속으로...” 옛 한전사옥 철거 사전작업 시작

입력 2016-05-23 15:59

구 한전사옥 철거 사전 작업이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부지가 보이고 있다.

현대차·현대건설 합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추진단’은 우선 보호막 설치 등 사옥 철거 사전 작업을 벌인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해체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철거 공법은 폭파 대신 지상 22층 최상층부터 순차대로 해체한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