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구원받으셨습니까? 당신이 만약 오늘 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이 세 마디와 전도지 한 장으로 40년간 전도한 한 노인의 열매 맺은 삶, 감동 실화가 SNS상에서 화제입니다. 이 영상은 기독교 영상 제작사인 갓윌기획이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영상은 24만회 이상 재생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노인은 젊은 날 주님께 서원한 대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당신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어요’라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노인이 된 그는 자신의 삶을 ‘열매 없는 열심이었노라’고 회상합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지요.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